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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량 관리 ABC ③]계절 타는 내 차, 관리도 계절에 맞게
자동차를 좋은 상태로 오랫동안 운행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. 하지만 많은 운전자는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기 전까지 자동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. 정비소에서 받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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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시원 쫀득 생아귀 탕·수육·찜…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‘홍박아구찜’
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‘홍박아구찜’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.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.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.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. 아귀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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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이번 겨울에 나잇살 좀 빼보시죠
어릴 적엔 나잇살이 쪘다는 어른들의 말이 핑계인 줄로만 알았다. 조금만 덜 먹고, 조금만 더 움직이면 빠지는 게 살이라고 생각했다.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약간만 관리에 소홀해도 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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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밤잠 첫 90분 수면의 질, 다음날 생활의 질 좌우
━ 수면 골든타임 ‘90분 법칙’ ‘잠이 보약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. 하지만 바쁠 때 잠자는 시간부터 줄이는 사람이 많다.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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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정석] 나는 '비정규 육체파 제주 일꾼' 김태호입니다
“당신은 왜 일하십니까?”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. 열에 여덟아홉은 “그야 물론 돈 때문”이라고 합니다. 그런데,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? 우리는 곳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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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감기는 배탈·설사, 겨울 감기는 기침·가래?
[김선영 기자] 이른 더위로 벌써부터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는 추세다. 냉방시설 사용이 늘면서 여름 감기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. 오히려 여름철에는 일반 감기보다 다양한 양상으로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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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쇼핑몰’같은 학교 대신 그들만의 ‘스머프 마을’을
━ [도시와 건축] 갇힌 학교 100년 전 전화기를 보면 송화기와 수화기가 따로 달린 모습이다.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전화기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. 자동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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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현충시설 단장, 환경·동물 보호, 어린이 진로 멘토링···
━ 기업 사회공헌 활동 다양화 불우이웃 돕기, 청소년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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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현충시설 단장, 환경·동물 보호, 어린이 진로 멘토링···
━ 기업 사회공헌 활동 다양화 불우이웃 돕기, 청소년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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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겨울철 미세먼지의 습격
지난해 11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‘나쁨’ 수준인 날이 잦아졌다. 한·미 공동 측정 결과, 국내 미세먼지 오염의 48.6%가 중국에서 온 것이고 나머지는 국내 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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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낮에는 감귤 한 박스 따고, 밤에는 수영장서 영화 감상
━ 제주신라호텔 가족 여행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겨울엔 제주도가 ‘딱’이다. 1월 평균 기온이 영상 5~6℃ 정도로 온화하고 제철을 맞은 새콤달콤한 감귤·딸기 수확나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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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질병부담 1위 당뇨병 추울수록 더 자주 움직여야
[박정렬 기자] 한국인에게 가장 부담이 큰 질병은 당뇨병이라는 조사 결과가 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실렸다. 당뇨병으로 인한 장애와 합병증이 평생 건강의 '짐'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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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개 데리고 오세요, 노천탕 있죠…대형 호텔들도 부티크 브랜드
| 색다른 곳서 특별한 하룻밤부티크 호텔은 세계적인 유행이다. 대형 체인 호텔도 속속 부티크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. 하얏트의 안다즈, 메리어트의 목시·불가리 등이 대표적이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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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과류 항산화 점수는? 피칸>호두>피스타치오 순
[정심교 기자] 겨울철 찬바람은 뇌졸증 같은 혈관질환에 적신호다. 실제로 연중 12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뇌졸중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다. 이 질환은 신체마비, 언어상실, 치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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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철, 유독 소화불량 잦은 이유는?
[민영일 원장] 요즘 신경을 쓴 것도 없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다. 이런 분들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소화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. 대개 소화불량증은 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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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압 높으면 ‘겨울철 뇌동맥류’ 특히 주의해야
[김진구 기자]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겨울철에 각종 심뇌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. 특히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다 끝내 터지는 ‘뇌동맥류’를 조심하라고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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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유독 관절 시려운 이유는?
[배지영 기자] 갑작스런 한파와 함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. 기상청은 11월 23일 발표한 ‘3개월(12월~2017년 2월) 기상 전망’을 통해 올 겨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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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유독 시린 손발 '수족냉증' 달래려면?
[김진구 기자] 겨울만 되면 유독 손발이 시린 사람이 있다. 특히 따뜻한 실내에 들어와도 손발이 계속 시리다고 느껴진다면 수족냉증일 가능성이 있다. 수족냉증은 단순히 추위에 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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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실내선 눈 뻑뻑, 야외선 눈물 줄줄? 루테인·오메가3 드세요
‘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’이라는 속담이 있다. 신체 장기 중 눈이 가장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한 말이다. 하지만 요즘 한국인의 눈 건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. 스마트폰·컴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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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 3개월 전 ‘미니뇌졸중’ 반드시 포착하라
[김진구 기자] 김용모(65·가명)씨는 지난 5월 갑자기 10초 정도 눈앞이 깜깜해지며 보이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다. 눈에 문제가 있나 해서 안과를 찾았지만 별 이상은 발견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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얇다, 따뜻하다, 부드럽다 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
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.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.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. 요즘 검정·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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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에 콧물 훌쩍인다고 감기약 먹었다간…
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도 는다. 그렇지만 찬바람에 콧물을 난다고 무조건 감기약을 복용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. 급성 비염(코감기)와 알레르기 비염은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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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얇다, 따뜻하다, 부드럽다…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
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.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.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. 요즘 검정·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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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경희대병원 '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'
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당뇨병 환자를 위한 ‘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’를 개최한다. 8시 30분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▲당뇨병